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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탈북민단체, 어젯밤 대북전단 50만 장 살포..."계속 보낼 것" / YTN

2020-06-23 27 Dailymotion

탈북민단체, 어제 자정 파주에서 대북전단 50만 장 살포 <br />경찰 단속 피해 어두운 밤 대북전단 살포 진행 <br />박상학 대표 대신 회원 6명이 살포 진행…"경찰 추적 우려" <br />경찰, ’대북전단’ 24시간 경비체제…"살포 아직 확인 안 돼"<br /><br /> <br />한 탈북민 단체가 어제 자정쯤 대북 전단 50만 장을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북 갈등이 첨예해지는 가운데 다시 한번 대북 전단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박기완 기자! <br /> <br />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어제 자정쯤 경기도 파주시 덕은리 일대에서 대북 전단 50만 장을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소책자 500권과 1달러 지폐 3천 장 등을 대형 풍선에 실어 북한에 기습 살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경찰의 삼엄한 감시를 피해 살포를 진행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들이 보내온 사진과 영상을 보시면, 촬영하는 카메라 외에는 주변 불빛도 없는 곳에서 살포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는 대북전단 살포를 주도해온 박상학 대표가 아닌 회원 6명이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 <br /> <br />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자료를 통해 경찰에서 본인을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, 회원들을 교육해 살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대북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경찰이 접경지역에서 24시간 경비 체제를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 <br /> <br />이들의 대북전단 살포 사실은 경찰과 군에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박기완[parkkw@ytn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62309435430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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